목요일 날 택배요...하고 나한테 도착한 2012콘돌 로커
포장지에서 풀러본 엄청난 크기...그리고 활처럼 휘어버린 로커 플레이트
기존에 ktp 를 타보았지만 역시 콘돌은 크기면에서 압도 했죠..^^
그리고 금요일날 비발디로 부릉부릉 달려갔습니다..
스키에 장착을 하고 눈위에 선 그 느낌은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 이었습니다..
그리고 슬로프를 내려온 첫 느낌은 와우 요놈 참 물건이다..라는 생각이 들더군요
눈으로 보이는 크기와는 달리 날렵하고 가벼움이 ........평소 잘 안되던 그라운드 트릭도 가능해졌지요..
두번째 중급자 이상의 슬로프에서 해본 카빙엔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...큰 힘을 안쓰고도 내리꼳는 카빙은 정말 ...
기존 ktp를 강직한 표범이라고 표현 한다면 2012 콘돌 한마디로 말하자면 째빠른 치타 갔습니다...
어느정도 스키보드를 다루 실줄 아는 유저라면 전 어느 스키보드 보다 요놈 콘돌(로커)를 추천합니다...
아~항 단점은 너무 말랑말랑하고 가볍습니다...그래서 장비가 처음이신 분들은 중심 잡기가 힘드실껏 같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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